오트마어 발터
덤프버전 :
분류
1. 개요
1. 개요[편집]
오트마어 발터는 나치 독일 ~ 서독의 축구선수이다. 프리츠 발터의 동생으로 유명하다.
제 2차 세계대전때 크릭스마리네에서 복무했고 전쟁도중 입은 무릎부상으로 인해 32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은퇴했다.
그러나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형 프리츠 발터와 함께 선수로 뛰는 동안 오트마어 발터는 좋은 활약을 펼쳤고, 특히 1950/51 시즌 독일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프로이센 뮌스터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면서 팀에게 첫번째 통합 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. 거기다 베른의 기적 당시에도 함께한 월드컵 우승 멤버였다.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2-10 11:09:50에 나무위키 오트마어 발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